십자가 시리즈 중 첫번째로 제작된 트라이얼은 작가 자신의 지인들을 전도하기 위한 선물로 출발했습니다. 같은 목적을 갖고있는 신앙인들의 주문이 많아지면서 작가와 제작비를 후원하는 형태로 지속되다가 다른 버전의 십자가들이 추가되며 2009년 십자가 전시 이후로 가격이 매겨지고 현재 십자가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MD추천 : 조각가의 작품을 가정에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상품입니다. 심방용, 선물용으로 너무 좋습니다. 영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입니다.
★ 작품 에피소드 : 십자가의 153면 김동규 작가의 십자가를 구매하였던 어떤 분이 우연히 십자가의 면들을 세어보게 되었고, 면의 갯수가 153면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을 하게되었습니다. 작품을 만든 김동규 작가 본인도 몰랐던 사실이라,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김동규 작가도 일일히 숫자를 매겨가며 세어보았는데, 정말로 153면이었다고 하네요. ^^ 의도하지 않은 작업의 결과로 영적인 의미의 숫자 153이 나오게 되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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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450 x 300 x 55(h)
(M) 370 x 250 x 50(h)
김동규 2002 홍익대학교 조소과 졸업 2009 [The Cross] 갤러리 이안재 2008 [Exodus] 갤러리 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작가 지원공모 선정 2007 [Renewal] 아트포럼 리, 부천 [Renewal 연장전] 아트 포 라이프 2010 [경기도의 힘] 경기도미술관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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