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제'는 예배 드리는 사람이 직접 짐승을 잡아 제물로 드렸습니다.

아이들에게, 예배는 목사님이나 선생님이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함께 교육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레위기 1장의 일부분을 쉬운성경으로 올려드립니다.
(레1:4)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그 짐승의 머리에 손을 얹어라. 그러면 여호와께서 번제물을 받으실 것이다. 그 제물은 바친 사람을 위한 제물이 되어 그의 죄를 씻어 줄 것이다.

(레1:5)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수송아지를 여호와 앞에서 잡아라. 그런 다음에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곧 성막 입구에 있는 제단 둘레에 뿌려라.

(레1:6)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그 몸을 여러 부분으로 잘라라.

(레1:9)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짐승의 내장과 다리를 물로 씻어 주면, 제사장은 짐승 전체를 제단 위에서 태워 번제로 드려라. 이것은 불로 태워 바치는 화제이며, 그 냄새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