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사다리

1장면
동생이 차니에게 그 후에 야곱은 집을 떠나 어디로 가게 되었는지 물어보자 차니가 말해주고 있어요.

2장면
야곱은 부모님을 떠나 외삼촌의 집으로 먼 길을 걸어가야 했어요.

3장면
해가 질 때쯤 야곱은 길가에 이불을 펴고 돌을 베고 잠들었어요.

4장면
그날 밤 야곱은 꿈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을 보았어요. 천사들이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고 사다리의 맨 위에는 하나님이 계셨어요.

5장면
하나님은 야곱에게 말하셨어요.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와 네 후손들에게 지금 네가 자고 있는 이 땅을 줄것이다. 집을 떠나 여행하는 동안 내가 너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인도할 것이다."

6장면
야곱은 꿈에서 깨어났어요. "이곳에 주님께서 계시구나! 이것은 하늘로 가는 문이었어." 야곱은 베고 잤던 돌을 세워놓고 그 위에 기름을 부었고, 그 곳을 벧엘이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예요.

7장면
차니가 동생에게 말해주고 있어요. 야곱은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서,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자신이 갖게 되는 모든 것의 십 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약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