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3)

몇일 있으면 화이트데이가 됩니다

몇일이죠. 예 3월 14일입니다.

화이트데이는 평소에 마음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사탕을 전달하는 것이죠. 특별히 남자가 여자에게요

화이트데이는 근거가 발렌타인데이에서 비롯됩니다(크릭)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3세기경 로마 시대에 발렌타인이라고 하는 사제가 있었다.

당시 로마의 황제인 클라우디우스 2세는 군 전력 유지를 위해 법으로 젊은이들의 결혼을 금하였는데 발렌타인은 이를 어기고 젊은이들을 몰래 결혼시켰다. 그러나 이는 들통이 나게 되고 발렌타인은 이로 인해 순교하게 되었다. 그날이 바로 269년 2월 14일이어서 이 날을 성 발렌타인의 날이라 부르게 되었다.

서기 498년에 2월 14일을 성 발렌타인의 날로 선포하여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삼았다.

영국에서는 1400년경부터 발렌타인데이가 지켜졌다.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글을 보내는 풍습은 1415년 영국에 포로로 잡혀간 프랑스의 오를레앙 공작 샤를르가 발렌타인데이에 런던탑의 감옥에서 부인에게 사랑의 시를 보낸데서 비롯되었다.

그러던 것이 보편화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에 이르러서였다.

18세기 중엽까지는 친구간이나 연인간에 연정을 표시하는 작은 선물이나 편지를 주고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18세기 말에는 인쇄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인쇄된 카드가 널리 보급되었다. 인쇄된 카드는 쉽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고 싼 우편료 역시 발렌타인 축하 카드의 보편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축하카드협회에 의하면 발렌타인데이카드는 크리스마스카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보내지며 약 85%는 여자가 보낸다고 한다.

현재와 같은 쵸코렛을 선물하는 발렌타인 데이가 생겨나게 된 년도는 1958년에 일본에서 생겨난것인데요..

이때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고백을 쉽게하지 못하는 시기였는데요..

모리나가 제과가 "하루라도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을 만들자"라는 캠페인을 시작했어요..그 캠페인에 초콜렛을 선물로 하자고 광고를 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발렌타인 데이가 인기를 끌자 초콜렛에 있는 마시멜로를 남자에게 갚으라는 광고를 또 내서 시작하게 된 것이 마시멜로 데이인데요..

이 마시멜로 데이가 화이트 데이로 바뀐거죠..

이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말고도 많은 14일에 이벤트는 상업성에서 시작하게 된것이예요..

하지만 어떻게 시작했던 사람들이 이날이 되었을때 행복하다면 좋은 풍습이라 생각해요..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보시면 가슴 한구석에서 행복이라는 글자가 떠오를꺼예요..^

(크릭)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는 의미적으로 축제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축제라는 말은 특별한 날을 정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즐기고 기뼈하는 것을 말합니다

축제=feasts라고도 씀. 개인 또는 공동체에 특별한 의미가 있거나 결속력을 주는 사건이나 시기를 기념하여 의식을 행하는 행위

청소년의 축제로서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가 있다면

학교적인 축제는 고등학교축제가 있죠. 학교에서 축제를 하나요(크릭)

대학교에 진학을 하면 봄과 가을에 축제가 있습니다. 그때에는 유명 연예인들도 많이 참석을 하지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가을에 집중적으로 축제를 하는데 의정부에 경우에는 회룡문화제 등의 축제가 있지요 대부분 가수가 노래하지요

우리가 지키는 추석과 설날도 한편으로 생각하면 국가적인 축제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나라 전체가 기뻐하고 지키는 축제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기 이탈리아에 가면은 토마도축제도 있고 각나라마다 축제의 기간이 있답니다

오늘 구약성경에 배경인 나라인 이스라엘에도 축제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1년에 세 번의 축제가 있는데 그것은 유월절과 칠칠절과 장막절이 있었지요

이것은 우리나라의 광복절과 추석과 제헌절의 의미하고 같은 축제입니다

우리 기독교 교회에서의 축제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지키고 있는

부활절과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부활절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기념하는 날로서  우리에게 천국갈 수 있는 길을 예수님께서 마련해 주신 아주 아주 중요한 날을 기념하는 축제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기간인 부활절 전에 40일간을 예수님의 십자가고난을 생각하면서 경건하게 생활을 하는 사순절이라고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순절기간으로 우리는 경건한 삶을 살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새벽기도를 하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화이트데이와 같은 축제가 계속 매일 있었으면 좋을 까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가끔있었으며 하는 친구들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매일 있었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축제는

사람들끼리의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축제의 모임속에서

1.축제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준다

2.축제는 감사의 마음이 있다

3.축제는 사랑의 마음이 생기게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는 매주 있는 축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일예배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이시간이 바로 축제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의 시간이고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만나는 귀한 만남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축제가 기쁨을 주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고  하나님을 만남으로 기쁨을 느낄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때 하나님안에 들어갈 때 참 평안가 기쁨을 얻을 수가 있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축제일이 바로 주일입니다. 주일 예배입니다. 그러기에 주일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예 바로 기쁨으로 드려야 할 것입니다

여기 프리이스테이션3가 있어요 그리고 DVD가 있어요

이 DVD는 플레이스테이션3를 만날 때 제대로 역할을 하고 좋은 화면에서 즐거운 게임이 작동이 되어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DVD나 CD가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곳에 있으면 아무 쓸모가 없고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CD를 가지고 영화CD로 사용할 수 있나요. 컴퓨터에서 작동이 되나요. 음악CD로 작동이 되나요. 아무리 다른 곳에서 작동하려고 하더라도 작동이 안되고 짐이됩니다. 그러나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기계속에 들어갈 때에 아주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등져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슬픔과 고통과 낙심밖에 없어요. 이런 낙심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무거운 짐진자라고 하더라도 하나님 안에 들어갈때, 하나님을 만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안에 있는 것 하나님을 만나는 것 이것이 예배입니다.

DVD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처럼 우리가 예배 속에서, 매주의 축제의 예식속에서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노란 손수건” (영상)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죄를 지었건 어떤 고민이 있건, 어떤 슬픔이 있건간에 하나님을 만남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참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참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 예배를 축제처럼 드림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예배를 기쁜 맘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예배는 축제입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를 자유케합니다

하나님앞에 늘 나오시는 귀한 학생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되시기 바랍니다

예배는 참 중요하죠.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시는 것이고 참 생명을 주시는 것이 바로 예배인데 그러면 예배는 어떻게 드리죠.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3)”

처럼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참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한 마음으로 진정한 마음으로 성령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